손주가 슈크림붕어빵한마리피자붕어빵 한마리가 먹고싶다했다ㅋ일요일 따뜻한 한낮에 베란다에 붕어빵틀을걸고 쩡이가구웠다ㅋ 얼른갖다줬다 마침 아빠트광장에서 놀고있어서 따뜻할때 먹어라고했더니 이친구 저친구 한마리씩주고 그제서야 먹어보더니 쌍따봉을 날리네ㅋㅋ"우리이모는 요리사야, ㅋㅋ꿀맛이예요 한다ㅋ갑오징어 썰어넣고 파전도구웠다저번에 파전굽고 남겨둔 쪽파한줌남은붕어빵반죽으로 세장구워서 맛있게 먹었다 ㅋㅋ어영부영 황금같은 일요일이 지났다ㅋ붕어빵굽고저번에구워먹고남은쪽파는 붕어빵굽고남은반죽으로재탄생되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