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취산 창녕 영산 그리높지 않는 영취산을 산행했다 우리 열명 즐산안산 하고 즐건 점심시간... 산청댁이 찌짐 솜씨는 일품이였고 호야네 얼린 막걸리와 이슬이는 감로수와 같았다 나야는 도토리 묵무침 으로 안주 장만하고 ㅋㅋㅋ 훈이네는 모듬쌈, 영국씨는 김밥, 진해 이불언냐는 직접기른 도라지 무침... .. 추억으로 2006.0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