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변공원
(어제 금요일)늦은아침먹고 그냥 쉴려다몸이찌뿌등해서 가방메고무작정 나왔다ㅋ슬슬 혼자걸었다임도길오르다 가포로빠져마창대교아래 수변공원으로갔다먹다 남은 주먹만한 술빵 덩이넣고 물넣고ㅋㅋ룰루랄랄ㅋ좀 더웠지만 바람이 살랑거려벤치에 앉아놀기좋다ㅋ바다근처까지 내려가 보기도했다10시 15분에나가서서너시간놀고왔다콧바람 제대로 쐬고왔다ㅋㅋ늦게 전화온 산언니는 혼자 돌아다녔다고 뭐라한다 그냥 쉬고낼 같이가면 될걸한다ㅋㅋ언니는 동생네 강아지가 아파데리고 병원 다녀왔단다...오늘따라 마창대교가 더 높아보인다후식으로 파인애플바나나화채양상추한덩이 속이 안차서 시퍼렇다쓴물빼고 치폴레소스로버무렸다맛있네ㅋㅋ 좋아하는베이글피자ㅋ텐더불금저녁한상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