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수변공원

그래나야 2025. 4. 12. 07:36

(어제 금요일)
늦은아침먹고 그냥 쉴려다
몸이찌뿌등해서 가방메고
무작정 나왔다ㅋ
슬슬 혼자걸었다
임도길오르다 가포로빠져
마창대교아래 수변공원으로갔다
먹다 남은 주먹만한
술빵 덩이넣고 물넣고ㅋㅋ
룰루랄랄ㅋ
좀 더웠지만 바람이 살랑거려
벤치에 앉아놀기좋다ㅋ
바다근처까지 내려가 보기도했다
10시 15분에나가서
서너시간놀고왔다
콧바람 제대로 쐬고왔다ㅋㅋ
늦게 전화온 산언니는
혼자 돌아다녔다고 뭐라한다
그냥 쉬고낼 같이가면 될걸한다ㅋㅋ
언니는 동생네 강아지가 아파
데리고 병원 다녀왔단다...

오늘따라 마창대교가 더 높아보인다

후식으로 파인애플바나나화채

양상추한덩이 속이 안차서 시퍼렇다
쓴물빼고 치폴레소스로버무렸다
맛있네ㅋㅋ

좋아하는베이글피자ㅋ

텐더

불금저녁한상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