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덕도

코로나 터지고
오랫만에 모임을 했다
40주년동안 이렇게 얼굴을
오랫동안 못본적은 없었다
보고싶은 얼굴들을 만나
너무너무 기뻤다^^
점심은 숭어들이횟집에서 맛있게먹고
인공동굴보고 둘레길도 걸었다
대항집에서 커피마시고
아주버님이 직접 딴 자연산 미역도
선물받았다 아씨방형님이
시원하게 덥으라며 여름이불 한채씩을
회원모두께 주셨다
맛난것도먹고 선물도받고ㅋ
22일 일요일은
땡잡은 날이였다ㅋㅋ
다음에 만날때까지
모두건강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