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명중 5명만 연대봉산행
가덕대항이 고향인 회장님
전어와 숭어를 포떠서 연대봉으로 올랐다
날씨는 파란 가을하늘 구름한점없다
연대산엔 울밖에 아직 오르는이가 없어 진짜우리산이되었다 ㅋㅋ
봉화대뒤 그늘에 앉아 점심을 먹었다 회썰기솜씨라면 전국어디에서도 빠지지않을 회장님^^
회칼이 춤을추고 우리들은 뱃속을 채우기 바쁘다 ㅋㅋㅋㅋ
잠시뒤 김해에서 오셨다는 부부가 지나간다 불러 회드시고 가라하니 고맙게도 얼른 오신다
먹는것도 일도 여럿이 해야 되는법, 두사람이 함께하니 전어회맛은 더 고소하다 ㅎㅎ
대항마을로 내려오니쌍둥이집아자씨가 칼치를 잡아오셨다며 칼치회를 큰접시에가득담아오셨다
화이트 한잔씩곁들자 갈치회는 잘도 줄어든다 ㅋㅋㅋ
싱싱한 갈치를 한보따리씩사고 살아움직이는 돌게도 덤으로 얻고 밤10시가 되어서야 대항마을을 출발했다
오늘하루 울들의 뱃속은 사심이로 가득채운날이였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