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도 막바지로 치닫는데 영산홍은....?
아침 산책 중에 이슬을 머금은채 꽃을 피우기 위해
산고의 아픔을 견디고 있는 영산홍 꽃 봉오리가
눈에 띄어 담아 놓고
다음에 다시와 활짝핀 모습을 담으려 했는데,
주말 여행에서 돌아와 다시 들르니
누구의 손엔가 꺽여지고 말았다.
정말이지 다행스럽게 바로 옆에 활짝 핀 한송이가 있어
아쉽지만 데려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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