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읍의가을은 황금물결로 출렁인다
주남은 잠시 바쁜숨을 가다듬고 곧 찾아올 손님을 기다리고있는듯했다 전망대 황금물결을 이루고있는주남 들판 수수대같아보이지만 쟈는 갈대다 ㅎㅎ
주남 들머리풍경 녹조가 파랗게 끼었지만 물속수생식물은 숨쉬고 있었다 연꽃은 연자를 야물게 키우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