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랑 팔용산돌탑쪽으로 올라
정상으로안가고 갈림길에서 봉암수원지로 방향을틀었다ㅋ
불암사를지나 순조롭게가다가
눈깜짝할사이 엉뚱길로내려가서
수원지아래쪽으로 내려와버렸다
다시 수원지로올라가서 한바퀴돌고
내려오다가 놀이터에서 무엇에 홀린듯
다시 산으로 올라간다ㅋ
산등성이에서 창신고쪽으로내려오는데
산허리를 한바퀴돌고서야
창신고앞에 도착했다 내리막길을 용을쓰고 내려왔더니 다리 무릅이 아프네ㅋㅋ2만보가까이 걸었지만
힘든만큼 재미는 오지다ㅋ
언냐 고생했데이 다시는 산에가자 안할께ㅋㅋ

방토가 빨갛게 익었다ㅋ

아침부터 고기구워먹고 팔용산으로 출발~ㅋ


또 가봐도 좋다ㅋ










저~아래 보이는건 창신고와 자유수출지역





수원지 바로아래, 유황이 흘러나온줄ㅋ송화가루


비단잉어 밭이네ㅋ


관중

열대지방같다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