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모아...
빈논바닥에 물이채워지고트랙터는 열심이써래질을 하고있다벌써 모내기 할때가 되었네황새는 갈아엎은 무논에서서 주린배를 채우고여름은그렇게 푸른들판으로 달려들어왔다...
찔레도 하얗게피어 향기를 풍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