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언니가 무학산 서마지기를 올랐는데 연달래가 폈더라며 이틀 연달아 올랐단다
오늘 또 가보잔다 갔다ㅋㅋ
딸랑구가 싸준 유부초밥과 과일 커피내려담고 출발~
성로원을들머리로 올랐는데 쉬엄쉬엄
산을오르는데 다리가 천근만근
그래도 즐겁네ㅋ
서마지기를 올라서니 멀리 정상부근에 분홍꽃이 좀 보인다
빨리볼려고 발걸음이 가볍네ㅋ
365계단을 후딱올라 정상에서니
시루봉가는길 오른편으로 활짝펴있다
새각시 복숭아빛 볼처럼ㅋㅋ
너무예뻐 하산하기 싫을뻔 했다ㅋㅋ
언냐~ 덕분에 눈호강 했데이ㅋ
3일 동안 정상오른다고 욕봤데이^^




정상에서 시루봉가는길에 활짝 펴 있었다ㅋㅋ
















묘촌다리에서


꽃이름모름ㅋ 낼 찾아봐야겠다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