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빠진날 작은딸이 생일턱으로 산행에 동행해줬다 ㅋㅋㅋ 엄마가 원하는 선물은 산에가자 였다 ㅋㅋㅋ
생일주는 산에서먹는것이 제일 시원해 ㅋㅋㅋ
정상으로 오르는 발길들 ... 파란가을하늘속으로 오르고 또 오른다 ^^
서마지기 바람은 등줄기를 타고 흐르는 땀을 한번에 닦아줬다. 으매~ 시원한거 뱃속까지 시원혀 ~ㅋㅋ
싸리
참개싱아
가을산에 들어왔으니 억새밭을 지나치면 섭섭하겠져~ ㅎㅎ
마창대교와 마산만이 한눈에 들어오는 전망 좋은 12월31일 계단끝에서 ㅎㅎ
정상을 오르면서 내려다본 서마지기 풍경. 서마지기에 고추심으면 좋겠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