낼이 국화축제 마지막날이라고 또 낼은 비온다고 옆지가 자꾸 지금오란다
옆지근무하는데 신경쓰인다고 안갈려 했는데 잠깐다녀오기로하고 나섯다
집가까이서 열리는축제니 좋긴좋다 걸어서 운동삼아 간다 ㅎㅎ 축제장엔 많은사람들로 부쩍거렸다
입구에서 만난 짝꿍은 마눌이 야생꽃 좋아한다고 화훼전시장으로 먼저 가잔다
얼른둘러보고 그곳에서 황칠나무를 첨본지라 사진으로 한컷담았다
너른마당으로나와서 예쁜국화들보느라 눈이바쁘다 ㅋㅋㅋ
근무중인사람과 다닐려니 맘이급하여 괜찮다는걸 뿌리치고 얼른 둘러보고 서둘러 집으로 왔다
기름에굽지않은 호떡 두개를 사들고 ..ㅎㅎㅎ
황칠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