낼부터 일주일간은 밭으로 짝꿍따라 다녀야한다 황금같은 3일이 지나간다
아침먹고 창원사는 벗에게 전화를 걸었다 " 워데로 갈라우? 하루해가 그냥보내기 아까운디 ...
11시까지무작정 집앞으로 오라해놓고 서둘러 가방을챙겨 나와서 함께 간것이 진전면 일암리에 적석산이다
제법 많은 산꾼들이 일암저수지 주차장에 차를 열맞춰놓고 산으로가고없었다
울 둘이도 야기곷을피우며 살살 산으로 올랐다 초입에서 커피한잔마시고 출발~~~ 다시 일암저수지까지돌아오니 2시간이걸렸다
하산길엔 청정적석산 미나리 한다발5천원주고 사서 가방에 넣고 몇발자욱내려와서 길가논둑에앉아 쑥을한봉지나캐서 집으로 돌아왔다
정상에서본 옥수골저수지와 멀리 고성 앞바다
구름다리
통천문
구만면주평갈림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