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경화5일장이 서는날 시장구경도할겸
해양공원과 진해루, 소죽도를 한바퀴돌아 오기로하고 12시쯤
사과1개,고로케 두개랑, 커피,물을챙겨넣고 163번을타고 길을나섯다
진해중앙시장에서하차하여 303번을타고 명동선착장앞에내려 해양공원을 구경하고
다시303번을타고 해마루공원에들려 진해루와 소죽도를 구경하고 걸어서 경화시장까지와서 시장구경을하고
천리향과 꽃치자 한그루씩사서 163번을타고 집으로 돌아왔다
해양공원은 어린이들 학습장으로 딱 좋을듯싶었다 창원시민은 입장료가 1000원이였다 ㅎㅎㅎ
소죽도는 데이트코스로 좋겠고 진해루는 어르신들 시원하게 부채들고 산책하며 벗들과 인생의여유를 즐기며 쉬시기에 딱인것 같았다
어제도 젊은이들보다 어르신들이 훨~~많이 나오셨다 평일이라 젊은사람들은 돈벌러 갔지싶다 ㅋㅋㅋ경치는 가슴이 탁트이는 느낌이였다
혼자서 가는 단거리여행이 참좋았다 5시에도착하여 저녘밥지어도 충분했다 ㅎㅎㅎ
바다물이 많이 나가 사람들이 뻘밭을 뒤지며 조개를 캐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