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들과 경남의령 자굴산과 나란히한 한우산을갔다
산행이 목적은 아니고 곰치랑 고사리를 꺾으러 간다기에 따라갔다ㅋㅋ
바람이 많이불었지만 전날 내린비가 깨끗하게도 먼지를 씻어줘서 초목은 더 푸렇다
곰치를 만나러 숲으러 들어갔지만 비얌2마리를 만나 간신히 놀란인사를하고 부리나케 돌아 나왔다 휴~~~
돌아오는길에 항정살 한덩어리를 사서 울밭 원두막에서 삶아 곰치에 싸서 맛있게먹었다 맛은 두말할필요없었다ㅋㅋ
한우산은 정상바로아래까지 차가 올라갈수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