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군자란은 피고 ...
몇년전부터 해마다 4대씩 붉고화려한 꽃들을 피운다
어제보다 오늘 더 예쁘게 활짝 웃는 넘들이 늘었다 ㅋㅋ
군자란을 가만히 보면 예쁜입술을 수줍게 배시시 벌리고 웃는 18살 꽃순이다 ^^
내맘같으면 올여름이 올때까지 예쁜모습 간직하면 좋으련만
어느날 동백꽃처럼 후두둑 후두둑 제몸을 던질것이다 ... (군자란꽃이 지는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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