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천에서 꽃 구경을 하고 돌아오는길 경남 고성 예쁜 포구가 있는 바닷가 마을 이웃분의 친정집에 들렸다
노모께서 혼자 계시는데 얼마나 부지런 하신지 ... 집뒤켠 작은 채전밭..
어머니께서 작은파를 많이도 뽑아 주셨다 파 겉절이를 해먹으란다 ^^ 어머니 고맙습니다 잘 먹을께요 ^^*
벌통도 몇통있었는데 벌모습이 좀 다르다 토종벌이라신다 어릴적 흐릿한 기억속에 본기억은 있지만 근래엔 첨 보았다
겁 많은 내가 가까이서 벌 모습을 담는건 무리였다 그래서 갸들이 사는 집만 찰칵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