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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종벌집

그래나야 2008. 9. 21. 11:39

 

 

 

 

          북천에서 꽃 구경을 하고 돌아오는길 경남 고성 예쁜 포구가 있는 바닷가 마을 이웃분의 친정집에 들렸다  

          노모께서 혼자 계시는데 얼마나 부지런 하신지 ... 집뒤켠 작은 채전밭..  

          어머니께서 작은파를 많이도 뽑아 주셨다  파 겉절이를  해먹으란다 ^^ 어머니 고맙습니다 잘 먹을께요 ^^*

          벌통도 몇통있었는데 벌모습이 좀 다르다 토종벌이라신다  어릴적 흐릿한 기억속에 본기억은 있지만 근래엔 첨 보았다

          겁 많은 내가 가까이서 벌 모습을 담는건 무리였다 그래서 갸들이 사는 집만 찰칵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