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밤에 딸들이 왔다 엄마를 놀래키 줄라꼬 ..
비몽사몽간에 깜짝놀래어 꿈인줄 알았는데 ...
엄마 치매 걸리지 말라꼬 책도 두어권 준다 ㅋㅋㅋ
맨날 산에가는 어매한테 주경야독이라도 하라는건지 ...
아침일찍 출발하면서 " 엄마 오늘은 공주처럼 지내세요"
지금은 혼자 공주처럼 , 점심먹고는 머슴처럼 추석장 보러 어시장을 누빌것이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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