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에좋은것,나쁜것

[스크랩] 내가심은 약초모음

그래나야 2007. 8. 4.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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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쁘죠^^ 황기입니다.

황기는 인삼과 더불어 대표적인 기를 보하는 약재로 비의 기능을 보하고 기를 더하여 양기를 위로 향하게 하고 피부등의 인체를 돌러싸고 있는 表(표)을 충실하게 하여 기가 밖으로 빠져나가는 것을 막는 동시에 식은 땀을 그치게 하고 정기를 보전시킨다. 또한 양기를 원활히 순환하게 하여 몸 안에 불필요한 수분을 밖으로 배출시키고 종기등을 치료한다. 몸이 여위고 허약한데 사용하고 기를 돕고 살찌게 하며 오한과 몸에 열이 나는 증상치료한다. 한의학에서는 귀의 기능이 신장과 관련이 있다고 보는데 신장 기능이 저하되어서 나타나는 귀가 잘 들리지 않는 증상에도 응용된다. 종기등을 없애고 고름을 몸 밖으로 배출시키는 기능이 있으며 통증완화 작용도 있다.
전체적으로 식은 땀이나 땀을 많이 흘리는 사람들, 즉 몸이 허약한 사람들에게 기를 보하는 영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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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었는데 발하가 잘안되네요. 시호라고합니다.

시호는 풍과 차가운 기운이 소양경이라는 경락으로 침입하여 나쁜 기운이 몸 안에 있는 것도 아니고 피부부위에 있지도 않고 그 사이에 있어 오한과 신열이 서로 번갈아 가면서 있는 병증에 좋은 효과를 나타낸다. 시호는 기를 위로 끌어 올려주고 간의 기가 뭉쳐진 것을 풀어주는 작용으로 소양경에 나쁜 기운이 있는 것을 풀어 주는 소양경 치료의 요약이다. 이외에도 가슴부위가 더부룩하고 옆구리의 통증, 입이 쓰고 귀울림의 증상, 학질, 월경이 일정치 않은 증상등을 치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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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이식으로 잘 안난다고 걱정했는데 지금은 많이 어울

림프절이 흐르는 부분에 생기는 멍울이나 옹종등 5가지의 치질을 치료한다. 몸이 허약하여 여러 해동안 말라가는 것이나 풍으로 몸이 상한데 이용하며 임산부가 산후에 생기는 여러가지 병과 적색이나 흰색의 불비물이 월경에 섞여 나오는 증상을 치료한다.
하수오는 힘줄과 뼈를 튼튼하게 하고 정수를 몸에 보충시켜 주어서 머리털을 검게한다. 또한 항노화효과가 있어 예전에는 수명을 늘릴 수 있는 약이라고 하여 많이 상용되었다.
하수오는 포제 방법에 따라 약성이 변하는데
생용 - 장을 유연하게 하여 변비를 치료하고 종창이나 종기등을 해독한다.
포제후 - 간신을 보하며 몸에 정기와 혈을 증강시킨다.
백수오 - 자양강장의 요약으로 많이 사용되며 소음인의 보익제로 인삼과 같이 이용된다
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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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오가피입니다.

♣ 가시오가피

▶ 허준의 동의보감에는 간경, 신경, 강심, 강장, 음위증, 신경통, 관절염, 류     마티즘성관절염, 강정 등에 주로 사용한다.

▶ 이시진의 본초강목에는 “한 줌의 오가피는 한 마차의 금옥을 얻는 것 보     다 낫다”고 극찬.

▶ 한약집성방에는 “오래 복용하면 몸을 가볍게 하고 늙음을 견디게 한다”     고 하였다.


▶ 가시오가피는 남녀노소, 체질 등에 구애받지 않고 누구나 좋다고 합니다.

1. 저혈압, 고혈압으로 고생하는 사람.

2. 간에 이상이 있는 분.

3. 정력이 약한 분

4. 과격한 운동을 하는 사람

5. 각종 관절염으로 고생하는 분

6. 신경쇠약과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사람

7. 평소 술 많이 드시는 분

8. 항상 몸이 피곤한 분

9. 입시 준비하는 수험생

10. 숙면을 취하지 못하는 분

11. 콜레스테롤이 높아서 고생하시는 분

12. 허약체질의 어린이

13. 당뇨로 고생하는 분 등


출처 : 내가심은 약초모음
글쓴이 : 청솔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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