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모아...

지금은 겨울이 아니다

그래나야 2022. 11. 17. 23:30

단풍이 지는 산을보며
느티나무 아래서
혼자 피크닉을 즐기고왔다ㅋ

저 느티나무 아래 자리를 펴고 과일과 커피한잔하며 빛바래지고
말라가는 단풍을 오래 바라봤다 수분이 빠져나가 늙어가는 내모습처럼 짠해서...

산수유열매

아보카도명란덮밥(저녁밥)